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뒤바뀐 천적관계 (문단 편집) == 작품 내 묘사 == 주로 나오는 전개로는 강한 동물 혹은 포식자가 약한 동물 혹은 피식자를 괴롭히려 하거나 잡아먹으려 하는데, 약한 동물 쪽에서 꾀를 내어 강한 동물을 반대로 괴롭게 하는 것이다. 약한 생물 혹은 먹이가 되는 생물이 훨씬 더 똑똑한 경우가 있고, 특별히 괴력 같은 특수능력이 있다든가, 주변 환경이나 주변에 있는 동물들이[* 주로 포식자보다 강한 동물들. 예를 들어 고양이가 포식자이면 개나 사람, 드물게 사자 같은 등장인물들이 나타나서 고양이를 괴롭힌다든가 한다.] 알아서 약한 생물의 편을 들어주기도 한다.[* 피식자 측은 벽에 그려져 있는 그림으로 잘만 들어가는데 포식자 측은 벽에 박고 쓰러지는, 정말 말도 안 되는 전개도 존재한다.] 나중에 [[커서 보면 불쌍한 캐릭터]]의 범주로 포식자가 들어가기도 한다. 강한 동물 혹은 포식자 측에서도 약한 동물들을 잡으려고 뭔가를 하긴 하는데, 이게 [[자충수]]가 되는 경우가 잦다. 그리고 위의 하늘이 약한 동물을 도우는 것과 합해지는 경우도 있다.[* 톰과 제리에서의 예시를 들자면 고양이인 톰이 쥐덫을 놏았는데 그 쥐덫이 잘 작동하는 것을 보고 쥐구멍 앞에 놓고 쥐인 제리가 미끼를 발견하게 된다. 그런데 톰이 아주 살짝만 건드렸는데 움직였던 쥐덫이 제리가 발로 세게 차고 잡아당기기까지 했으며 아예 점프까지 했는데 움직이지 않았고 톰이 또 살짝 건드니까 그제서야 쥐덫이 닫힌다.] 사실 이 클리셰는 옛날부터 자주 사용되었던 설정이다. 당장 '동물이 나오는 옛날 전래동화 하나만 떠올려 봐라' 라고 하면 최소 10명 중 1명은 이 클리셰를 차용한 동화를 생각할 것이다. '호랑이를 골탕먹이는 토끼'와 같은 전개는 벌써 여러 동화에서 많이 쓰였다.[* 구덩이에 빠진 호랑이를 구해준 선비를 죽이겠다고 협박하는 호랑이를 재판하기 위해 토끼가 다시 구덩이에 들어가라고 하더니 그대로 도망가는 이야기와, 토끼가 자기를 먹는 대신 가만히 참으면 정말 맛있는 떡을 갖고오겠다 해놓고 돌멩이 여러 개를 갖고와서 불에 굽고 먹으라고 해서 이빨을 전부 아작내는 이야기라든지, 겨울철 토끼가 호랑이를 만나자 자신을 잡아먹지 않고 자신의 말을 들으면 [[물고기|더 많은 먹이]]를 먹을 수 있다는 방법이 있다고 하면서 [[낚시|호랑이 꼬리를 얼음물에 집어넣고 기다리라고 하며]] 호랑이는 진짜 그렇게 했고 결국 그 상태로 물이 완전히 얼어버려 꼼짝 못하는 이야기도 있다.] 뒤집힌 천적관계 설정은 현대 매체에서 톰과 제리를 시작으로 미국 애니에서 흔하게 나왔단 주장이 있을 정도로 막강한 영향력을 남긴 것은 사실로 보인다. 결국 이것도 어찌보면 [[클리셰 파괴를 위한 클리셰]] 묘사가 되어버린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